[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오후 7시 30분 제20대 대선 투표가 종료됐다. 잠정 투표율은 77.1%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표가 종료된 9일 오후 7시 30분 현재 전국 1만4천4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선거인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34,059,715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광주 81.5%, 가장 낮은 곳은 제주로 72.6%였다.

서울은 77.9%, 경기는 76.7%였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매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잠정 최종 투표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