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기자 2022.03.09 15:21:51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오후 3시 제20대 대선 투표율은 68.1%로 집계됐다. 지난 19대 대선보다 4.4% 높은 수치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1만4천4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선거인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30,105,514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가 포함된 기록이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75.3%, 가장 낮은 곳은 제주로 64.8%였다.
서울은 68.1%, 경기는 66.9%였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매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