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오후 1시 제20대 대선 투표율은 61.2%로 집계됐다. 지난 4‧5일 이틀 간 진행된 사전투표율 36.93%가 반영된 투표율이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1만4천4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선거인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27,027,99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도 포함된 기록이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70.7%, 가장 낮은 곳은 부산 58.2%였다.

서울은 60.6%,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도는 59.5%였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 즈음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매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