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기자 2022.03.09 12:07:30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9일 정오 12시 현재 제20대 대선 투표율이 20.3%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12시 현재 전국 1만4천4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선거인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8,953,966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 36.93%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된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대구 23.5%, 가장 낮은 곳은 전남 16.4%였다.
서울은 19.3%,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도는 21.3%였다.
중앙선관위가 매시간 정각 즈음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투표율은 전국에서 매시 10분 전 취합된 투표율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