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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전북 대선 투표율, 9.8%…전국 평균 11.8%

홍경의 기자  2022.03.09 1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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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시작된 9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은 9.8%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전국 전체 투표율은 11.8%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선거일투표 선거인수 77만7241명 중 15만498명이 투표에 참여해 9.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주 완산구는 2만9554명이 투표에 참여해 10.3%, 전주 덕진구 2만8205명 참여 10.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군산은 9.4%, 익산 9.8%, 정읍 9.0%, 남원 8.3%, 김제 9.7%, 완주 9.5%, 진안 9.2%, 무주 9.8%, 장수 9.6%, 임실 8.4%, 순창 9.3%, 고창 10.2%, 부안 9.5%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본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일반 유권자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이 후 오후 7시30분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방역 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은 주민이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