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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한민국 미래 바로 세울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뿐”

“편 가르기 중단하고 국민 통합 이룰 것”
“정치방역 중단, 시장경제 존중할 것”

김철우 기자  2022.03.09 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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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은 9일 "오늘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은 위대한 국민의 손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는 날"이라며 "국민적 열망을 모아 윤석열 후보가 국민 통합을 이뤄내고,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내일을 국민께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부모님들이 지키고 만들어 온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망설이지 마시고 투표장으로 향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게 하며 굳건한 안보와 튼튼한 경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울 대통령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뿐"이라며 "내로남불과 편 가르기를 중단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정치방역을 중단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할 것이며, 시장경제를 존중하고, 사회의 약자들을 보듬겠다"며 "서민들이 다시 내 집 마련의 꿈을 되찾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되찾고,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