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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오전 8시 기준 대선 투표율 5.2%

홍경의 기자  2022.03.09 0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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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창원 성산구·양산 6.2%…최저 의령 3.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경남 투표율은 9일 오전 8시 현재 5.2%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현황에 따르면 경남지역 총 선거인수 280만9907명 중 14만6063명이 투표(잠정)를 마쳐 투표율 2.3%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율 최고 지역은 창원시 성산구와 양산시로 6.2%로 같고, 최저는 의령군 3.0%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성산구 6.2%, 창원시마산합포구 4.8%, 창원시마산회원구 5.7%, 창원시진해구 4.9%, 진주시 5.1%, 통영시 5.7%, 고성군 3.6%, 사천시 4.9%, 김해시 4.8%, 밀양시 5.3%, 거제시 5.3%, 의령군 3.0%, 함안군 5.4%, 창녕군 4.2%, 양산시 6.2%, 하동군 3.6%, 남해군 4.9%, 함양군 3.1%, 산청군 3.8%, 거창군 4.0%, 합천군 3.7%이다.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0%이다.

앞서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경남 35.91%, 전국 36.9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