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고용노동부 공식 인증 기관 메가넥스트(대표 박준열, 박수영)가 신입사원, 경력입사자의 원활한 적응을 지원하는 ‘온택트 온보딩 스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이지만, 기업에 있어 유망한 인재의 중요성은 여전히 크다. 신규 입사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만큼 설렘과 기대로 가득하며, 회사도 이러한 인재가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온보딩은 조직에 합류한 사람(신입사원 등)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의 총칭으로, 신규 입사자가 입사 기업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 팀원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성공적으로 조직에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가넥스트가 자체 개발한 '온택트 온보딩 스쿨' 이러닝 패키지는 이러한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 각 직급별 필요 역량을 도출 및 맵핑을 통해 최적의 이러닝 학습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신입 및 경력사원·임원진 및 리더 등 각 직급이 꼭 숙지해야 하는 용어 및 경영지식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출연하여 높은 내용 신뢰도와 몰입감을 보장한다. 

 

과정은 ▲신입사원 ▲승진자·경력사원 ▲리더 등 조기퇴사를 막고 회사 적응을 돕는 다양한 과정들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과정 외에도 'Z피지기! Z세대가 왔다' 등 회사 내 세대간 갈등을 예방하고, 원 팀( One Team ) 으로 거듭나게 지원하는 이러닝 콘텐츠 역시 추가로 제공한다.

 

메가넥스트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신규 입사자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실무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