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보도…민간인 대피 위한 통로 등 협상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3차 평화회담이 7일 열릴 예정이라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표단인 집권당 '국민의 종' 당 대표 다비드 하라하미야가 이같이 밝혔다.
오는 7일은 양측이 휴전 및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를 협상하기 위한 세번째 회담이 될 전망이다. 양측 고위급 관료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전달 28일과 이달 3일 벨라루스에서 1, 2차 협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