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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전투표율 오전 9시 기준, 대전 2.03% 세종 2.20% 충남 2.01%

홍경의 기자  2022.03.04 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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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비해 약 1% 높아…대전·충남 전국 평균보다 낮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마련된 각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평균 사전 투표율은 각각 2.03%, 2.20%, 2.01%로 집계됐다.

대전은 전체 유권자 123만 3177명 가운데 2만 5059명, 세종은 28만 8895명 가운데 6355명, 충남은 179만 6474명 가운데 3만 60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보다 약 1% 안팎 높은 수치로, 당시 사전투표율은 대전 1.48%, 세종 1.26%, 충남 1.44%였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평균 사전 투표율(2.14%)과 비교하면 대전과 충남은 낮고 세종은 다소 높다.

대전 5개 지역 가운데 중구(2.16%)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동구(2.12%), 유성구(2.01%), 서구(1.99%), 대덕구(1.91%) 순으로 기록됐다.

충남은 천안 서북-동남구 등을 포함 16개 지역 가운데 계룡시가 2.13%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금산군 1.87%, 태안군 1.78%, 공주시 1.74% 순이며 가장 낮은 곳은 천안동남구로 1.20%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4~5일 이틀간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사전투표는 방역당국이 외출을 허용하는 5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에만 허용되며, 사전투표소 안에 이들을 위한 별도의 임시 기표소가 운영된다.

한편 오전 9시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라남도로 3.61%며 이어 전라북도 3.13%, 광주광역시 2.94%, 경상북도 2.54%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