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영찬 부교수(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가 지난 19일(토) '제61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 려산 학술상을 수상했다.
려산 학술상은 두경부외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이 교수는 ‘두경부암에서 타액 내 마이크로 RNA의 진단적 가치 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영찬 교수는 “이번 연구가 두경부암 환자들의 진단과 예후 예측 진단법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