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2.02.25 09:04:18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지난 24일 오후 6시 27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식용유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건물 일부 등 510㎡가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등 8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를 동원해 5시간여 만에 모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