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연수 전 시흥시장이 오는 3월 1일 ‘이연수가 꿈꾸는 시흥’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전 시장은 “반드시 해 내는 사람, 이연수”라는 슬로건으로 시흥시장 선거에 도전했던 날을 상기하며, 시장직을 떠나 있었지만 마음은 항상 시흥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시흥에 머물러 시흥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새로운 꿈들이 용솟음 쳐 민선 4기 재임기간 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책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시장이 제일 잘하는 것은 폭넓은 인맥자산을 바탕으로 시흥 시민들에게는 좋은 이웃이요. 기업, 자영업자들에겐 고마운 고객을 연결해 주는 것이라 강조했다.
출판기념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안전한 행사개최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