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2.02.23 15:03:38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23일 오전 8시 51분께 부산 북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식당의 2층 주택 거주자 3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식당 내부와 수족관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