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36회로 공직 입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획재정부는 신임 국제경제관리관으로 박일영 대외경제국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신임 관리관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 국제개발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미래정책총괄과장, 전략기획과장, 인력정책과장,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총괄기획팀장, 통상기획과장 등을 맡아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통상현안대책반장, 일자리경제반장, 혁신성장본부 TF 혁신창업팀장 등을 거쳤다.
최근에는 정책기획관, 부총리정책보좌관, 개발금융국장, 대외경제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핵심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외에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이코노미스트,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으로 활동했고, 대통령비서실 국제경제보좌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1968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국 듀크대 국제개발정책학 석사 ▲행정고시 36회 ▲기재부 미래정책총괄과장 ▲전략기획과장 ▲인력정책과장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총괄기획팀장 ▲통상기획과장 ▲통상현안대책반장 ▲일자리경제반장 ▲혁신성장본부 TF 혁신창업팀장 ▲정책기획관 ▲부총리정책보좌관 ▲개발금융국장 ▲대외경제국장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이코노미스트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대통령비서실 국제경제보좌관실 행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