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21일 오후 12시 36분께 전남 함평군 나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3㏊가량이 타거나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원 등 61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목재 벌채 작업자들이 실수로 낸 불이 아닌가 산림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