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2.02.15 09:09:21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14일 오후 10시 1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4층 A(60대)씨의 집 세탁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A씨가 연기를 흡입하는 경상을 입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세탁실 내부와 세탁기 등을 태워 12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