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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기필코 회생시켜야”… 다함께 동참합시다!

김부삼 기자  2009.07.23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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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다시한번 노·사 양측에 전달하기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평택역 및 이마트 등 다중집합시설(38개소)에서 일제히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서명운동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단기간내 10만명 서명을 목표로 집중 전개해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해 쌍용자동차 노·사와 정부를 비롯한 채권단에게 쌍용자동차 해결을 위하여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고통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가족들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를 담고 있다.
그동안 평택시에서는 쌍용자동차를 살리기 위해 법정관리 신청 다음날 민생안정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생안정 비상대책반을 설치해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지원, 무한돌봄 사업을 통한 위기가정 생계지원, 쌍용자동차 회생 동참을 위한 협력업체 금융 지원을 위한 금융업무 협약체결, 쌍용자동차 및 협력업체의 지방세 납부유예,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시민운동 및 구조조정이후 발생한 실직자를 위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취업박람회 등을 통한 고용 대책을 추진했으며, 이와 함께 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을 발굴 처리 하는 등 총체적으로 대응해 왔다.
또한 쌍용차 회생을 위해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청와대, 지경부, 국회 등 직·간접적으로 관여된 모든 곳에 방문해 호소했으며, 노·사 양측 대표를 만나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지난 20일에는 쌍용차 주 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 민유성 은행장을 만나 희망 퇴직자 퇴직급여 및 위로수당 지급과 신차 연구개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한 민간단체인 쌍용자동차사랑운동본부에서는 민·관이 한마음 되어 쌍용자동차 회생을 위한 시민 서명 운동과 평택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쌍용 자동차 살리기 판매지원 투어’ 및 차량 교체시 쌍용자동차를 구입하는 ‘쌍용자동차와의 아름다운 약속 시민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여 평택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