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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0.70% 떨어진 2만7248.87로 하락 마감

홍경의 기자  2022.02.0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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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조기 인상 경계로 PER 높은 성장주들 하락폭 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본 증시는 7일 지난 4일 종가 대비 191.12포인트(0.70%) 떨어진 2만7248.87로 하락 마감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지수는 이날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의 강세를 배경으로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주가수익률(PER)이 높은 성장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오전장 한때 하락 폭은 300포인트를 넘기도 했다.

미국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미 연준이 금리 조기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경계심이 커졌다.

사회(FRB)에 의한 조기 금융 계약에 대한 경계가 강해졌다. 미 장기 금리의 선고관이 의식되는 가운데 고PER 성장주에는 소득을 해소하는 매출이 나오기 쉬웠다.

업종별로는 해운 관련 주식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닛케이 400 지수와 토픽스(TOPIX) 지수도 하락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주말 대비 4.57포인트(0.24%) 낮은 1925.99로 거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