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2.02.04 11:01:10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4일 오전 1시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한 인쇄필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50여㎡ 면적이 불이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등 4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3시간여 만에 모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창문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났다는 화재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