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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건물 보수 작업 하던 50대 근로자 12m 아래로 추락 숨져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박용근 기자  2022.01.17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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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상가 건물을 보수작업 하던 50대 근로자가 12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지난 15일 오후 3시20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상가건물 4층에서 용접작업 중이던 A(55)씨가 1층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A씨는 당시 7층짜리 상가건물 4층에서 에스컬레이터 철거 후 철판을 덮는 용접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