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광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하며 활동․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인 마을소공원지킴이 43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하였으며, 근무 시 유의사항, 근무일정 등을 설명하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에게 삶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더불어 노인소득증대에 따른 노인복지 향상을 위함이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및 소득 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 수칙을 꼭 지켜 사고 없이 올해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