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12일 대회의실에서 승진자에 대한 임용식과 전입자에 대한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승진자 7명과 전입자 24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임용장 수여와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된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정미 서장은 “승진자ㆍ전입직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국민에게 헌신ㆍ봉사하는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