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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제20대 대선 및 제8회 지선 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24시간 단속체제 돌입

정윤철 기자  2022.01.11 13: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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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경찰청(청장 김광호)은 지난 8일부터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단계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20년 만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같은 해 실시되는 등 선거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엄정한 선거치안’ 확보를 다짐하기 위해 금일 각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11일 열린 선거상황실 현판식에서 김광호 청장은 올해 연달아 예정된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지시하고,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 아니라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신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울산경찰은 ① 금품선거 ② 허위사실 유포 ③ 공무원 선거 관여 ④ 선거폭력 ⑤ 불법단체동원 등 반드시 척결할 5대 선거범죄를 규정하고, 이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할 것이며, 특히 직접적인 행위자 외에도 배후세력․주동자 또한 끝까지 추적하여 엄단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선거(6.1)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시행되는 만큼, 수사과정에 개인적 친분표시․편파수사 등 불필요한 논란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ㆍ감독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