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1.12.30 12:58:36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바코는 미국 얼티움 셀즈(Ultium Cells LLC)와 282억4127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하며 주가 상승 중이다.
이날 아바코는 오후 12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9%(150원)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14.10%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2월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