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기자 2021.12.26 13:58:08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지난 25일 오후 11시 13분께 충북 진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 한명이 숨졌습니다. 가스레인지 불이 잘 꺼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주택 66㎡, 가재 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2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보일러실 입구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