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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플라스틱 사출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김도영 기자  2021.12.25 0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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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4일 오후 8시4분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화재가 난 업체는 신발 밑창 제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외벽 등을 태워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