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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자 12명 늘어...해외 유입 8명

한지혜 기자  2021.12.23 0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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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하루에 12명이 늘어 246명이 됐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국내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12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8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고 나머지 4명은 국내 지역 사회 감염 전파 사례다.

8명의 해외 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7명, 영국 1명 등이다.

누적 246명의 감염자 중 해외 유입은 82명, 국내 전파는 1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