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1.12.21 17:32:44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21일 오전 11시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38명을 동원해 4시간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