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6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회장 강원호)와 함께 울산항 및 탱크터미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항탱크터미널협의회 강원호 회장 등 7개 회원사 대표가 참여하였으며 △중장기 울산항 개발방향 △포트세일즈 협업방안 △안전항만 조성 △탄소중립 및 에코스마트 항만 조성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 주요 고객인 글로벌 탱크터미널사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항만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