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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의무화 시행에 따라 밀양 평촌마을 거점 수거시설 현장 점검

정윤철 기자  2021.12.15 1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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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사진)은 15일 오전,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의무화에 대비해 밀양시 평촌마을 투명페트병 거점 수거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고품위 재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를 시행 중이며, 올해 12월 25일에는 단독주택 지역으로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에 적극 동참을 요청하며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의 재생원료로써 제품 생산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 감량에도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