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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누적 114명...하루새 24명 늘어

한지혜 기자  2021.12.13 0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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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하루에만 24명이 더 늘어나 누적 114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오미크론 감염자는 전날보다 24명 증가한 114명이다.

24명은 지난 1일 국내에서 5명이 처음 발생한 이후 최다 규모다.

오미크론 신규 감염자 중 3명은 해외 유입 사례고 나머지 21명은 국내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