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10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 국민 대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하여 야간에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낭비되는 사무실 냉온수기 등 전자기기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다.

 

박정미 서장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며 “양산시민 모두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