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아시아옵틱스는 자율주행 자동차(ADAS), 드론 등에 장착할 수 있는 소형 망원 광학계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하며 주가 상승 중이다.
이날 코아시아옵틱스는 오전 10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9%(45원) 오른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자율주행 자동차용 카메라렌즈는 가혹조건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성능저하될 수 있는 부분이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립공차에 대한 민감도 개선, 주변 온도 변화에 관계없이 일정한 해상력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