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시공원 50곳을 여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공원인 ‘여행(女幸)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총 295억원의 예산을 투입되는 여행공원은 여행도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들이 공원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다.
올해 10월 개장 예정인 북서울 꿈의 숲을 비롯해 월드컵공원, 어린이대공원 등 50개 공원을 대상으로 ‘편의’, ‘배려’, ‘안전’, ‘쾌적’ 등 4개 분야에 19개 개별사업이 추진된다.
그동안 여성들이 공원이용 시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공원 내 화장실, 산책로, 안내판 등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되고 공원을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이 확충된다.
또한 여성안전을 위한 조경설계 및 CCTV, 비상벨 등 방법시설 설치사업도 함께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