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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 181명..최근 일주일간 국내 718명 확진

한지혜 기자  2021.12.06 09: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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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북에서 또 사상 최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81명, 경산 45명, 울진 12명, 구미 10명, 경주·문경 각 9명, 안동 5명, 영주 4명, 성주 3명, 김천 2명, 영덕 1명 등 모두 181명이 확진됐다.

사상 최고였던 지난 달 26일 0시 기준 116명 보다 65명이 더 많은 것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18명, 하루평균 102.6명이 확진됐고 현재 316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1명이 늘어 113명, 누적 회복자는 66명이 늘어난 1만678명, 입원환자는 114명이 늘어 1132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전날 74.3%에서 78.8%로 늘었고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50.6%에서 48.6%로 다시 낮아졌으며 재택치료자는 전날 166명에서 이날 222명으로 늘었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24명이다.

경북도내 인구대비 예방 접종률(2차)은 전날과 같은 79.7%, 추가접종도 전날과 같은 8.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