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8일 국립경찰대학과 경찰수사연수원을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대 78만㎡ 면적에 총 사업비 3500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수차례에 걸쳐 이전 후보지 4곳에 대해 교육환경 측면과 수도권과의 입지조건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확정한 것으로 2013년 2월 완공 목표다.
이에 아산시는 국립경찰대학 및 경찰수사연구원 유치에 대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경찰교육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초사동 일원의 경찰종합학교가 2004년 착공 이후 금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경찰대학 및 경찰수사연구원이 뒤이어 들어서면 명실상부 경찰 종합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아산시는 경찰청은 물론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경찰대학 유치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번에 그 결실을 맺어 향후 경찰종합학교와 경찰대학, 경찰수사연구원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지역 발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온양 구도심권을 중심으로 한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건설 및 상권형성 등 지역경제 활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