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발생하며, 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이틀째 5000명대 확진자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5242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47명 발생했다. 한 주간 일 평균 사망자는 44명이다. 일주일간 305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733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