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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자율방재단 한파 대비 제설함 정비

강준민 기자  2021.11.30 12: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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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대현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영복) 회원 10명은 지난 29일 한파 대비 관내 제설함 위치와 상태를 점검했다. 

 

대현동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지역 주민의 자율적 제설 활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한파 전에 제설함의 상태를 사전점검 했고, 향후 강설 시 신속한 제설대응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영복 단장은 “상습결빙 이면도로를 따라 설치된 제설함을 사전 점검하여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지역주민의 자율적 제설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윤정구 대현동장은 “앞으로 강설 시 관내 결빙구간에 대한 제설 우선순위에 따라 지역단체를 활용한 마을제설반을 연계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