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2일 경상남도의회 양산지역 의원인 건설소방위원회 한옥문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이상열 위원이 양산소방서를 방문해 재난현장에서 항상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양산지역 도의원은 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무상보급 추진현황과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추진 및 소방청사 신설 등 주요현안업무에 대해 보고받았다. 

 

한옥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말 힘든 시기지만,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화재 등 다양한 재난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불철주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