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1.11.22 11:32:45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9시를 기해 삼척·동해 평지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 2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박수진 예보관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고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에도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