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을 상대로 경찰관을 사칭하거나 폭력배를 내세워 도우미를 불러 술을 마신뒤 도우미 및 주류 판매 등을 약점잡아 경찰에 신고할 것처럼 위협 술갑등을 갈취한 조직 폭력배 3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A(46)씨 2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상습공갈)혐의로 구속하고 B(41)씨 등 31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월10일부터 4월23일까지 C(42 .여)씨 등이 운영하는 인천시 남구의 한 노래방 등 인천시내 노래방을 돌며 도우미와 술을 시켜 마신뒤 경찰관을 사칭 하는가 하면 조직폭력배 등을 내세워 술갑 등 도우미 비를 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