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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요소수 제조·유통·주유소 업계 간담회..."요소수, 부족한 곳 공급"

홍경의 기자  2021.11.15 2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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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환경부는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요소수 제조업체, 유통업체, 주유소업계, 관계기관과 요소수 수급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제조업체들에 원활한 요소수 수급을 위해 생산 능력을 최대한 활용, 요소수를 생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존 공급망을 통해 우선 공급하되, 여유 물량에 대해선 유통업체, 주유소 관련 협회 등과 공유해 요소수가 부족한 곳에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롯데정밀화학, KG케미칼, KD파인켐, ㈜삼주, 휴켐스, 에코닉스 등 요소수 제조업체와 내트럭㈜, CJ대한통운 등 유통업체,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주유소 업계가 참여했다. 정부에선 환경부 외에 국무조정실, 기재부, 산업부, 수도권대기환경청 등이 참석했다.

관련 업계에선 환경부 요청에 협조해 요소수가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요소수 수급 상황에 대해 관련 업계들과 긴밀히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요소수 관련 업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논의해 요소수 수급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