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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규 확진 37명...누적 1만3850명

한지혜 기자  2021.11.15 1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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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남도는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15일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15일이며, 어제(14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함양 12명 ▲창원 9명 ▲사천 3명 ▲양산 3명 ▲김해 3명 ▲거제 2명 ▲고성 2명 ▲진주 1명 ▲밀양 1명 ▲창녕 1명으로, 10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학교Ⅱ(고교) 관련 1명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의료기관Ⅱ(요양병원) 관련 1명 ▲김해 소재 외국인 아동돌봄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1명이다.

함양 확진자 12명 중 1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10명, 가족 1명이다.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9명 중 1명은 '창원 소재 학교Ⅱ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1명이다.

1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59명으로 늘었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6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3명 중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과 직장동료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2명, 지인 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 중 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아동돌봄 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62명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의 가족이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고,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고성 확진자 2명과 밀양 확진자 1명, 창녕 확진자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일 오후 5시 현재 1만3850명(입원 724 퇴원 1만3083 사망 43)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4290명, 자가격리자는 2581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5일 오전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0.4%, 2차 접종완료 76.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