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기자 2021.11.14 10:25:25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14일 오전 2시23분께 경남 산청군 신등면 한 양돈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축사 2동(1866㎡)과 돼지 1400마리가 불에 타 폐사 등 소방서 추산 4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