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기도는 지난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1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867명, 10일 821명 등 이틀 연속 800명대를 보였던 하루 확진자 수는 7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만6986명이다. 도내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003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302곳 가운데 1832곳(80%),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63곳 가운데 186곳(80%)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29명 가운데 1292명이 입소했다. 1805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40만4864명이다. 20만7194명은 추가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