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1.11.11 17:00:02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기 부천시는 6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5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7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3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