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기도 신규 확진 821명...누적 11만6195명

한지혜 기자  2021.11.11 10:58:10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821명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867명에 이어 이틀 연속 800명대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만6195명이다. 도내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996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302곳 가운데 1796곳(78%),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63곳 가운데 186곳(70.7%)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29명 가운데 1263명이 입소했다. 1805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37만77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