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태)는 11월 10일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남도 함양군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함양군의 대봉산과 상림공원, 거연정을 방문하여 주민자치 특색 사업, 프로그램 운영과 특산물 관광화 등을 벤치마킹해 방어동 주민자치역량강화 및 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병태 방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방어동이 발전할 만한 사업들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마을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자치사업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