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기도 신규 확진자 867명...사망자 7명 늘어

한지혜 기자  2021.11.10 10:30:59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867명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873명이 발생한 뒤 주말 등 영향으로 500~700명대로 줄어들었다가 6일 만에 다시 800명대로 늘어났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만5374명이다. 도내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989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302곳 가운데 1781곳(77.4%),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63곳 가운데 180곳(68.4%)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29명 가운데 1332명이 입소했다. 1717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35만1778명이다.